26년 2월, 멘토링 해주는 학생들의 합격소식을 접하고 있는데요.
모든 학생들의 합격수기를 올리긴 힘들지만, 상담할 때 나이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게 되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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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4관왕
이번에 합격소식을 들려준 학생들 중 한 명은 최초합 3군데, 추합 1군데를 기다리는 상황인데요.
추합도 중앙대 예비 1번이라 아마 될 것 같네요.
많은 사례들 중 이번 사례를 가져온 이유는 이 학생의 경우 나이가 조금 있었기 때문입니다.




편입과 나이
이번 합격 사례의 학생은 기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평균 나이보다 6~7살 정도는 많은 상황이었는데요.
실제로 상담을 해보면 편입에 나이가 상관없냐 라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상관없다.’ 입니다.
실제 학교 모집요강에도 나이 관련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구요.
제가 김영편입에 있을 때에도 특히 전문직으로 이어지는 의약대 편입의 경우는 30~40대 학생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이번 합격 사례의 학생은 나이도 많았지만, 의약대 편입을 희망했었는데요.
첫 상담 때 저에게 이야기한 계획은 무리가 있기에 수정을 한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전적대 수준, 학과 동일계 여부, 학점 평점 등을 고려해서 플랜을 달리해야 하는 경우가 크게는 3가지인데요.
- 의약대
- 연고대
- 서성한 이하
무작정 내가 가고 싶은 1지망 학교와 학과만 생각하고 준비과목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상황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위 학생의 경우도 그런 경우여서 제가 합격시킨 경험을 토대로 계획을 수정해주었구요.
제가 상담 때 말씀드린 솔루션들은 다른 편입상담 몇 백번을 받아봐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임을 직접 상담받은 학생들이 증명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진짜 합격전략
편입시장에서 상담을 받아보려하면 2가지 형태인데요.
- 학점은행제 플래너
- 편입학원 상담
현재 편입시장에서 학은제 플래너가 아니면서 프리랜서인 사람은 저 뿐인 상황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대로 학은제 플래너와 학원 상담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는 한정적입니다.
실제로 학은제 플래너들이 편입 상담이나 무료로 플랜을 짜주겠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리고 진짜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는 이유와 기준을 확실히 해야 하는데요.
각 영역마다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게 최선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제가 멘토링하는 학생들 중 지방에 있는 학생분들은 편입학원에 보내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강이든 학원이든 첫번째 기준은 강의력인데,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강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케팅으로 우리에게 많이 노출되는 강사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각 영역별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조언을 합니다.
❏ 강의력->내 베이스에 맞는 강의법을 가진 강사 선택
❏ 강제성->관리형 독서실 이용
❏ 질의응답->질문만 받아줄 과외 선생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편입과외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강의력 때문이라고 했었는데요.
위와 같은 플랜으로 하면 메인 수업은 강의력이 확보된 강사에게 듣고, 인강으로 진행시 결핍이 될 수 있는 질의응답 부분만 과외선생의 도움을 받는 형태입니다.
지방 편입학원을 등록하면 위 3가지가 한번에 해결이 될 수는 있는 편한 선택일 수는 있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편한 선택보다 합격이 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편입을 준비할 때 의사결정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점이 처음과 끝인데요.
- 시작할 때-준비과목, 학원 or 인강 결정
- 끝날 때-배치상담
의약대, 연고대, 서성한 편입이 실패하는 이유가 첫 준비과목 설정때문인데요.
학원이나 인강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연말에 하게 되는 배치상담의 경우도 같은 자료를 보고도 배치상담을 해주는 사람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죠.
편입학원이나 학은제 플래너에게 관리를 받는 학생들도 결국 연말에 절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편입학원에서 배치상담은 1인당 10분 정도 밖에 하지 않지만, 저는 1시간 정도를 할애합니다.
그래서 1년 중 12월 2주동안 이루어져야 하는 배치상담 특성 상 1년 기준 30명만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인원은 보통 연말 전에 마감이 되기에 연말에 요청해주셔도 도와드리기는 힘듭니다.)
🔗편입 배치상담 받아야 할까?
처음과 끝의 의사결정도 중요하지만, 편입을 준비하는 약 1년 동안의 과정에서 중간중간의 의사결정도 중요합니다.
- 편입 영수를 하면서 토익은 몇점까지?
- 토익 시작은 언제부터?
- 학원은 언제까지 다닐지?
- 매달 과목별 공부 밸런스
- 자소서 첨삭은 어느 수준으로 받을지
저와 상담받은 많은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좋은 후기를 남겨주신 이유는 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어도 자습 때 하는 공부 방법 때문에 점수가 나오지 않는데요.
실제로 내가 외운 어휘와 문법이 독해 때 어떻게 발현되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강사들은 자기 파트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담임 선생님은 그만한 노하우가 없기 때문이죠.
저는 직접 편입을 경험하고 많은 제자들을 지도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쓰고 상담을 통해 그 노하우를 전하고 있습니다.

편입 합격은 어떤 한가지 요소로만 결정이 되진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여러 의사결정들과 방향성으로 인해 결정이 됩니다.
이런 결정들을 혼자서 하는 것.
아니면 진짜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
그 결과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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