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세대 고려대 경찰대 편입 준비해도 될까?(김영편입 퇴사자)


편입 유튜브 채널이나 학은제 플래너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편입할 때 정말 전적대 수준은 상관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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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수준

학생 입장에서 편입 관련해서 정보를 찾다보면 가장 흔하게 접하는 곳이 편입 유튜브 채널과 편입 커뮤니티(독편사 등)인데요.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서 나에게 노출되는 정보들은 대부분 광고성입니다.

왜냐하면 그 컨텐츠를 만드는 주체들의 목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편입 유튜브 채널 7~9개가 1개의 학은제 업체가 운영하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1순위 목적이 존재하구요.

그 여러 목적들 중에 하나는 바로 학점은행제 판매입니다. 그래서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이 더 유리하다고 과장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구요.

편입 유튜브 채널과 편입 커뮤니티 실상에 관련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참고가 되실거예요.

🔗인터넷 검색만으로 진짜 정보를 찾기 힘든 이유

편입 컨텐츠를 만드는 주체들이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곳들이다 보니 대부분 편입할 때 전적대 수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상관없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전적대 수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학점은행제를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들 때문에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의 근본적인 목적은 한가지인데요.

바로 객관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함입니다.

편입 시장에서 프리랜서는 저 혼자 뿐이니까요.

전 12년 넘는 시간동안 김영편입에서 근무를 하는 동안 의약대, 연고대, 경찰대, 서성한 합격자들의 스펙을 봐왔습니다.

실제 팩트는 ‘전적대 수준이 중요한 카테고리가 있다.’ 입니다.

그 카테고리들은 바로 의약대와 연고대, 경찰대입니다.

경쟁자 수준차이


의약대, 연고대, 경찰대 합격생들의 전적대나 기타 스펙들을 보면 필기시험만으로 합격이 보장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마다 전적대 학교 수준 커트라인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전적대 수준, 학과, 기타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담이 필요한거구요.

상담의 목적

전문가와 상담의 목적 중 하나는 내 준비계획(준비과목 등)이 문제가 없는지, 그대로 진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확인일텐데요.

하지만 상담을 하다보면 가끔 답정너를 기대한 학생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학생들의 특징은 내가 기대한 대답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 사람을 신뢰합니다.

그래서 편입 유튜브 채널에서 상담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들은 학은제로도 의약대, 연고대, 경찰대가 가능하고, (영어를 싫어하고 못하는) 자연계 학생들에게 수학 위주로 공부하라고 이야기 하니까요.

하지만 상담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발전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은 내 계획과 달라도 수정할만한 계획과 의견을 들으면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수정해 나갑니다.

상식적인 이야기


위 편입 카테고리에서 전적대 수준이 서성한 일반학과 편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하다라는 건 사실 특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의약대, 연고대, 경찰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스펙이 서성한 일반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서성한 및 인서울 하위권 대학들은 공통적으로 편입 영어(수학)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인서울 중하위권 정도 합격 가능한 학생들도 전형과목이 같기 때문에 서성한까지 원서를 쓰게 되구요. 따라서 표면 경쟁률이 연고대보다 높습니다.

표면 경쟁률만 보면 아래 대학들 중 국민대가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대학이 됩니다.

(가끔 경쟁률로 합격 가능성의 쉽고 어려움을 판단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각 학교마다 전형이 다른 편입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연세대 편입 경쟁률ㅍ
연세대 편입 경쟁률(11:1)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
성균관대 편입 경쟁률(19:1)
국민대 편입 경쟁률(30:1)

연고대는 전형방법이 달라서 이런 허수없이 실제 경쟁자들만 준비를 합니다.

편입 영어(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제 통계를 보아도 70% 이상이 지방 4년제, 전문대, 학은제 출신입니다.

반면 현재 건국대, 중앙대 이상의 학교 정도를 다니는 학생들은 연고대나 의약대를 지원합니다.

의약대나 연고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더욱이 생물, 화학, 논술 등 관련 과목에 자신있어하는 편이구요.

그럼 내가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봐야 합니다.

반면, 서성한 일반학과까지는 전적대 수준 상관없이 필기시험 점수로 합격이 가능합니다.


편입 유튜브 채널이나 학은제 플래너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의약대나 연고대도 전적대 수준 상관없이 학은제로도 합격이 충분히 가능하다면, 수능 때부터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가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은 바보일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애초에 학은제로 의약대나 연고대를 지원하면 되지 않을까요?

모집요강에서는 이론적인 이야기만 공지합니다.

이론적인 이야기와 실상은 다르구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이 학은제를 판매하기 위한 희망회로를 갖게 하는 정보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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