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편입 관련 커트라인과 경쟁률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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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커트라인과 경쟁률
수능과 다르게 편입은 1인당 평균 8~10군데 정도 원서를 쓰게 됩니다.
그래서 원서접수 전략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제도이기도 한데요.
이런 원서접수 전략에 대한 상담을 배치상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점수여도 학교 별로 어떤 학과로 원서를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같은 학교 안에서도 가장 높은 학과와 가장 낮은 학과의 커트라인 차이는 최대 20점까지도 나게 되는데요.
따라서 70점인 학생이 배치상담 전략에 따라 어떤 학생은 경희대 합격, 어떤 학생은 국민대 합격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학사 학위를 가진 학생의 경우 일반과 학사,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원서를 써야 하는데 모든 학교,학과가 학사가 유리하진 않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컨설팅없이 혼자서 편입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커트라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경쟁률을 참고해서 원서를 쓰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커트라인과 경쟁률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기 때문에 경쟁률만 참고해서 원서를 쓰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편입 커트라인의 경우도 수능처럼 같은 종류의 한 가지 시험으로 커트라인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별로 시험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더 복잡하기도 하구요.
또 같은 학교여도 매년 기출문제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일정한 커트라인 점수를 이야기하기도 어렵습니다.
원서 배치상담과 유의할 점
편입의 원서접수 전략이 중요하지만, 위와 같은 편입 제도의 특징 때문에 학생 혼자서 이런 전략을 가져가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 원서 배치상담 때문에 대형학원을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포스팅에 작성한대로 그 이유 때문에 대형학원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편입학원에서 하는 원서 배치상담의 실상
위 포스팅에서 말한 것처럼 실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편입 원서 배치상담이라는 것이 같은 자료를 보고도 서로 다른 결론이 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커트라인이 가장 낮은 과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상담을 해주는 사람은 어디가 가장 낮을거라고 답을 하지만 제 오랜 경험 상 그 질문과 답 모두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원서 배치상담을 할 때에 고려하는 항목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 실제 합격 커트라인
- 최근 경쟁률
- 예비 추가 합격자 수
- 10년간의 해당 학교 합격자 모의고사 평균 점수
- 그 해 학교 전형 일정(겹치는 날짜) 등
제가 10년동안 해당 학교 합격자의 모의고사 평균 점수를 같이 보는 이유는 자료의 표본이 짧은 기간일 경우 그렇게 일반화 시키기에는 예외의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료들과 결정들은 학원에서 긴 시간 근무한 이력과 경험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구요.
이처럼 같은 자료를 보고도 상담을 해주는 사람의 실력과 경험에 따라 원서 배치상담의 결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 상담을 받을지를 여러 이력과 경험들을 토대로 잘 결정해야 하구요.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실력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학생들 스스로 커트라인과 경쟁률 정보가 있다한들 전략적으로 배치전략을 가져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커트라인과 경쟁률 자료는 참고만 하되 최종적인 결정은 전문가와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배치상담 사례
진짜 전문가와 편입 준비기간동안 멘토링을 진행하는 이유가 처음과 마지막 의사결정 때문인데요.
편입시작 처음엔 준비과목 결정과 인강,학원 결정이 되겠고, 마지막엔 연말에 진행되는 배치상담이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보통 학생분들은 커뮤니티나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게 되구요.
저는 객관적인 통계자료와 제 경험을 기반으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어떤 결정에 있어서 내 결정와 전문가의 결정이 같다면 괜찮지만, 다르다면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게 합격 확률이 높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이 학생의 사례도 중앙대에서 어떤 학과를 쓰고 싶다고 했지만, 중앙대의 특성과 최근 몇년 동안의 추이를 감안하여 써야 할 학과를 수정한 케이스였습니다.
하지만 상담 후에도 인터넷에서 접하게 된 정보들을 기준으로 제가 결정한 학과에 대해서 불안해한 상황이었는데요.
결국 가장 불안해하던 중앙대에서만 유일하게 합격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위 상담 내용에서 보시듯 올해는 아예 못 갈거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제가 추천한 학과로 결정을 하고 난 후에도 커뮤니티 등의 정보들로 인해 힘들어했었구요.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을 통해서 나에게 노출되는 정보들은 대부분 학은제 업체나 플래너들이 만드는 컨텐츠들인데요.
그들이 학은제로 많은 학점을 팔아야 돈을 버는 구조이기 때문에 컨텐츠 내용이나 상담을 받아보면 일반 문과(인문계)는 마치 다 올킬을 당하는 것처럼 공포심을 조장합니다.
이 학생도 본인이 일반 문과로 지원하는게 인생 최악의 실수라고 이야기했구요.
하지만 실제 팩트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앙대에서 합격소식을 받아서 저에게 장문의 감사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결론
배치상담은 현재 편입시장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학원에서 받을 경우 1인당 10분 정도 밖에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연말이 되서야 특히 대형학원을 다니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배치상담을 요청하지만, 그 때가서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저는 배치상담을 1인당 1시간을 할애하기에 12월 2주동안 진행되는 배치상담 특성상 최대 30명 정도 밖에는 소화가 안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배치상담 가능 인원(프리미엄)은 1년에 30명만 받고 있습니다.
이 인원은 꽤나 일찍 마감이 되고 있구요.
연말에 요청을 하셔도 저와 미리 프리미엄 멘토링을 진행하는 학생분들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요즘 시간이 없어서 커트라인 관련 정보 포스팅을 업데이트 하지 못하고 있지만, 보시더라도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전까지 이전에 올렸었던 일부 커트라인 및 경쟁률 자료들 링크 걸어둡니다.
편입은 같은 기간을 준비해도 방향성과 중요한 결정들로 인해 결과의 차이가 극명합니다.
이런 결정들을 혼자서 혹은 비전문가와 할것이냐.
진짜 전문가와 할 것이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도전,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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